[New Brand] F&F ‘스트레치 엔젤스’ - 애슬레저 트렌드로 디지털 세대 공략
[New Brand] F&F ‘스트레치 엔젤스’ - 애슬레저 트렌드로 디지털 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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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신규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를 - 칭, 자체 브랜드를 통한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애슬레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STRETCH’에 디지털 세대를 상징하는 ‘ANGELS’를 결합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는 여가 시간을 활용한 힐링과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소비자들이 타겟이다.

이 브랜드 주력 제품은 힙색, 숄더백, 백팩 등 가방류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여가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이 주류를 이루며, 기존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소재로 기능성을 더했다. 가죽처럼 소프트한 감촉이 특징인 폴리우레탄 소재, 로고에 볼륨감으로 디테일을 살린 라이크라·네오프렌 소재 제품 등 이색 소재 사용이 눈길을 끈다.

아이템 비중은 가방이 70%로 가장 크며 이외 모자와 슈즈를 비롯해 애슬레저 라이프에 맞는 의류도 선보인다. 가격대는 가방이 20만~30만 원대, 의류가 10만~20만 원대, 신발 10만 원대, 모자·소품은 10만 원대 이하로 구성됐다.

스트레치 엔젤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편집샵,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유통을 전개하며, 올해 안에 3~4개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홍콩을 비롯한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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