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진출 위한 미래비전 공유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세계적 언더웨어 기업 HB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엠코르셋는 2008년 HB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에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 마이 사이즈, 메이든폼 등 HBI 주요 브랜드를 차례로 런칭했다.
김계현 엠코르셋 사장은 “HBI와 파트너십 20주년 기념행사는 동남아 핵심시장 베트남에서 동남아 진출성공을 축하하면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2028년 베트남에서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중국을 넘어 동남아까지 아시아 언더웨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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