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바이어초청, 스트리트캐주얼로 변신 과시
신원(부회장 박정빈)이 전개하는 한중 합작 브랜드 ‘마크엠(MARK M)'이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ARKHAM클럽에서 중국대리상 바이어 및 백화점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패션쇼와 수주회를 개최, 현지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와 마크엠을 총괄 담당하는 김용찬 상무는 “이번 패션쇼와 수주회를 통해 스트리트 캐주얼을 표방하는 아이템들을 대대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변모를 과시하게 됐다” 며 “마크엠의 감성과 소비자 마인드에 잘 부합해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대중적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방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