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지난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21명의 신입사원 환영식을 열었다. ‘수동적 직원에서 적극적 참여자로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의와 신입사원들이 인턴기간 직접 제작한 옷과 자필 편지를 부모님께 보내는 행사가 이어졌다. 이들 신입사원은 18일부터 한세실업 베트남법인에서 5일간 머물며 의류생산 전 과정을 체험하고 베트남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