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엑스서 시상식
오는 14일 개막하는 JEC 아시아 국제복합재료전시회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다이텍연구원이 혁신상을 수상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재료 리프스프링(판 용수철), 다이텍연구원은 산화그래핀(GO)을 활용한 경량고강도 드론 구조용 혁신적인 CFRP(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각각 상용차와 스포츠레저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JEC 혁신상은 올해 총 12개 부문을 선정했고 15일 서울 엑스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JEC 아시아는 "효율성, 지속가능성, 라이프사이클 분석면에서 복합재료가 새로운 과제에 어떻게 해답을 제공하는지 집중조명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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