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의류, 서울독산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일감매칭 시스템’ 오픈
디자이너 의류, 서울독산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일감매칭 시스템’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독산 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박경묵)가 일감 연결 서비스 시스템을 본격 오픈해 기대를 모은다. 의류생산업체와 디자이너 간 일감을 직접 연결해 주는 이번 시스템()은 양자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과 최적의 비용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디자이너는 자신이 디자인한 의류를 생산해 주는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애 줌과 동시에 최적의 생산비용으로 고품질의 의류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업체는 수요자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으며, 의류브랜드 업체들이 해외생산 등으로 일감을 찾기 어려운 중소 생산업체들에게는 일감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디자이너와 의류생산업체간 일대일 직접 연결하며, 회원가입비는 무료다. 회원가입은 (사)서울의류협회 홈페이지()나 해당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현재 서울 금천구 일대에는 국내 대기업 및 유명브랜드 의류를 생산하는 퀄러티 높은 의류를 생산하는 업체가 1000여개 분포돼 있다.

내년부터 서울독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참신한 디자인을 발굴, 의류생산업체들과 상생할 수 있는 ‘온라인 디자인공모사업’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의류 소공인 업체를 위한 온라인 공동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