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핫 토종SPA로 부상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10)이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토종SPA 브랜드로 부상했다. 탑텐은 올해 내부의 유통 효율화, 다양한 신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신장이 기대되며 글로벌브랜드로의 대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2012년 런칭한 탑텐은 가성비 최고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SPA에 대응하는 대표 브랜드를 꿈꿔 왔다. 지난 2017년 런칭 5년만에 흑자로 전환한 탑텐은 올 들어 품질과 트렌드, 착한 가격대를 주무기로 명실상부 ‘가성비 최고’로 소비자니즈를 충족시켰다.
신성통상의 ‘탑텐’은 내년에 2300억 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염태순 회장은 향후 1조원대 외형을 실현, 해외 글로벌 브랜드를 추월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신성통상의 해외생산 및 소싱 인프라와 국내 영업력과 기동성, 제품개발력이 맞물려 최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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