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까스텔바작’ 콜라보 셔츠, 고객 만족도 98%
‘예작·까스텔바작’ 콜라보 셔츠, 고객 만족도 9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그룹형지, 그룹內 브랜드간 협업 시너지 확대 추진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예작과 형지 계열사인 ‘까스텔바작’이 협업해 출시한 셔츠가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호조를 보여 주목된다. 예작 까스텔바작 콜라보 셔츠는 리미티드 상품으로 지난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리오더는 물론 내년 1월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모든 시즌 상품으로 기획, 연중 예작 매장에서 콜라보레이션 셔츠를 제안한다.

형지I&C는 지난 11월 21일부터 5일간 콜라보 셔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68%가 매우 만족, 30%는 만족, 불만족은 2%로 나타났다. 이러한 높은 호응도는 까스텔바작의 경쾌한 아트워크의 터치와 컬러감이 예작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감성과 잘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더한 것이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을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콜라보 셔츠는 패턴 및 디자인 개발, 부자재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부분에도 디자인적 요소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까스텔바작의 예작 콜라보 셔츠, 까스텔바작 록시땅의 디자인 콜라보 등이 중국 패션업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향후 패션그룹형지는 그룹의 대표 브랜드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예작 및 까스텔바작 브랜드시장에서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성을 확인함에 따라 향후 협업에 힘쓸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