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디자이너스 마켓’ 이 오는 12월 14,15일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 1층에서 오후1시부터 저녁8시까지 열린다. 슈즈 ‘더스티모브(DUSTYMAUVE)' 장희주 대표를 중심으로 총 20여 신진과 기성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총족시킬 아이템들을 전시, 판매한다.희 디자이너스 마켓은 15회째를 맞으며 마니아층을 구축했으며 스페셜 셀러로 개그우먼 김영희, 크레용팝 초아(허민진), 웨이(민선) 등 셀럽이 참가함으로써 ‘보고 즐기고 참여하는 송년 이벤트’로 기대가 모아진다.

주얼리 ‘데라룬’, ‘티에드’와 빈티지 리빙 ‘라탈랑트’, 푸드 ‘온새미로’가 참가한다. 슈즈는 더스티모브, 와이트, 꼼므지 브랜드가 함께 한다. 의류는 이수현 디자이너의 런던클라우드/페이퍼 스튜디오, 송승렬 디자이너의 캄퍼씨, 남성복과 셔츠디자이너 남상민의 UUAN을 비롯 하이니크, 스윗원에이티, 아프, 이제이노리, 언더피스, 크리스탈 쉽이 참가한다. 개막날인 14일에는 미니 케이터링과 와인을 제공하고 럭키드로우도 진행하는 등 송년파티 무드를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