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화지부측은 “이 납품 단가에서 하청 공장의 회사운영비, 원자재 등을 빼고 남은 돈이 제화공들 공임으로 설정된다”며 “앞으로 제화지부는 제화공 처우개선과 구두산업 미래를 위해 유통수수료 문제 해결에 시민사회 및 정당이 함께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노총 제화지부 소속 250여명 제화기술공은 2시간 동안 미소페와 성수동 일대에서 총궐기대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노총 제화지부측은 “이 납품 단가에서 하청 공장의 회사운영비, 원자재 등을 빼고 남은 돈이 제화공들 공임으로 설정된다”며 “앞으로 제화지부는 제화공 처우개선과 구두산업 미래를 위해 유통수수료 문제 해결에 시민사회 및 정당이 함께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노총 제화지부 소속 250여명 제화기술공은 2시간 동안 미소페와 성수동 일대에서 총궐기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