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김웅·박병근)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은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특별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미키 마우스 키플링 컬렉션은 빨간색, 흰색, 검정색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미키 마우스 느낌과 레트로 감성을 표현했다. 데님 및 코팅된 저지 원단을 써 소재를 다양화했다. 백팩, 토트백, 웨이스트백 등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 마이힙허레이(D MYHIPHRY)’는 원하는 대로 파우치를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토트백으로 실용적이다. 리노스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인 키플링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만나 탄생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키 마우스는 1928년 세계 최초 발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월리’에 처음 등장해 디즈니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90주년을 맞이한 지금까지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미키 마우스 컬렉션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H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오는 25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플링은 신학기를 맞아 공식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상 백팩을 사면 10% 할인과 토트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