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적응위한 핵심전략에 초점
동·이업종간 연계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제시
효성, 영원무역 등 대기업을 비롯해 덕우실업, 원창머티리얼 등 대표기업들이 다수 출전한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세계 섬유시장을 주도하는 스포츠·아웃도어와 헬스케어·메디컬 분야 등 생활형 기능성 소재, 워크웨어(경찰복, 군복, 소방복)와 특수 유니폼 등 하이테크 첨단신소재가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R&D 사업 참여기업들의 다양한 복합신소재가 출품되고 부산미래섬유소재발전협의회에서 부산경남지역 산업용소재 업체들이 참가한다.
동·이업종간 연계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제시
■특별관, 新 마케팅 패러다임 제시
특별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소재, 디자인, OEM·봉제, 마케팅까지 동·이업종간 협업과 연계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제안한다. ‘small 동대문’ ‘FUTURE TEX G4.0 플랫폼’ 특별관에는 신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한 제조 및 유통, 디자인 컨텐츠 융합기업들이 참가해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혁신적 섬유, IT, 패턴·봉제,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융합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2019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지역 소재업체 및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인 ‘2019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2019 글로벌섬유비전포럼(TEXFO)’이 한국염색가공학회 학술발표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또 2020 S/S 트렌드 세미나, 렌징코리아 기술정보 세미나, 섬유체험관, 패션쇼 등 사흘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올해는 사전 참관객 등록이 전년 대비 50% 증가하는 등 국내 참관객들 관심도 달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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