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PID, 새로운 혁신의 10년을 준비한다
2019 PID, 새로운 혁신의 10년을 준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기업 118곳 참가…역대 최대규모
대구패션페어 동시개최, 525사 열전 돌입
6일 개막하는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ID)’는 해외에서 12개국 118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진다. 총 315개 섬유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2개국 200여 해외바이어가 전시상담을 벌인다.

동시 개최되는 ‘2019 대구패션페어’에는 210개사가 참여해 전시기간 동안 엑스코 전시장에 부스를 차리는 기업 숫자는 525개사에 달한다. 국내외 산업노동환경 변화와 글로벌시장 경기둔화 등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관련기사 12~13면 PDF참조)

올해 18회를 맞는 대구국제박람회(2019 PID)가 3월 6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새로운 핵심의 출현, NEXT CORE’를 컨셉으로  2020년 새로운 10년을 향한 혁신적 변화에 주목한다. 작년 PID 모습.
올해 18회를 맞는 대구국제박람회(2019 PID)가 3월 6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새로운 핵심의 출현, NEXT CORE’를 컨셉으로 2020년 새로운 10년을 향한 혁신적 변화에 주목한다. 작년 PID 모습.
해외에서는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인도와 중국이 각각 49곳, 44곳으로 가장 많이 참가한다. 대만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권과 미국 프랑스 등 구미 업체들도 국내 섬유패션시장 진출 및 확대를 노리고 시장 문을 두드린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은 “소비자와 수출시장 중심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비즈니스 신뢰성을 높여 섬유산지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로서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는 ‘새로운 핵심의 출현, NEXT CORE’를 컨셉으로 2020년 새로운 10년을 향한 혁신적 변화에 주목한다. 인공지능이 주축이 되는 전혀 다른 환경을 맞이하면서 기존에 통용되던 질서와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핵심(CORE)에 주목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의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