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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올해 공채 신입 인턴사원 1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8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월 입사해 인턴사원으로 2개월간의 사내외 입문교육과 멘토링, 실무 배치 과정을 거쳤다. 정규직 전환 하루 전인 2월 28일 충남 천안에 소재한 회사 우모공장 견학과 함께 담당 멘토와 진행하는 ‘멘토링 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태평양물산은 다양한 복리후생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달간 정시 출근하면 익월 하루 업무를 2시간 단축하는 ‘해피 투 아워’를 시행하며,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