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환경규제 뚫는 글로벌 비불소 발수제
인실리코(대표 최승훈)가 친환경 비불소발수제 에코핏(EcoFit)을 선보여 수입대체에 기여 할 전망이다. 기존 불소계 발수제에 대한 환경 규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2020년 이후 유럽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발수제의 불소사용 전면금지를 명문화했다. 이는 비불소 발수제에 대한 시장 수요의 폭발적 증가세를 예상한다. 발수제 부문 R&D에 수년 간 투자 해온 인실리코는 비불소 발수제 시장을 선점, 해외 선진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기존 시장의 경쟁 우위를 선언했다. 자체브랜드 에코핏은 친환경 발수제 어원과도 맞물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