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 데님인기 슈즈로 이어간다
리바이스키즈, 데님인기 슈즈로 이어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바이스키즈가 신발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제품 신발 4종을 선보인다고 오늘(8일) 밝혔다. 이번 신발 제품은 슬립온, 하이탑 스니커즈, 샌들, 슬리퍼으로 구성됐다. 제품 모두 성인까지 신을 수 있는 175mm~250mm 사이즈로 선보인다.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이 잦은 봄, 여름철 패밀리 슈즈로 좋다.
‘슬립온’과 ‘하이탑 스니커즈’는 리바이스의 시그니처인 워싱 데님을 사용했다. 데님 아이템과 손쉽게 매치할 수 있고 레드 컬러 끈과 로고택으로 디테일을 강조했다. 모든 스타일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심플한 패션의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4만원대다. 여름을 겨냥한 샌들 제품은 초경량 소재를 써 가볍게 신을 수 있다. 발바닥 부분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메쉬 소재의 쿠션으로 처리돼 발이 편안하다. 블루, 레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리바이스키즈는 첫 신발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멤버십 위크’ 프로모션 기간 내 신발 제품을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지난해 공식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온 리바이스키즈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성인까지 신을 수 있는 신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