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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리스노트’의상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오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청순을 넘어 단아함이 느껴지는 우월한 미모로 유명한 엄지원은 이날, 내추럴하면서도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캐리스노트 블랙 컬러 롱자켓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캐주얼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엄지원이 입은 야상 롱점퍼와 팬츠는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 캐리스노트의 제품으로 간절기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네티즌들은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링이 공항패션으로 완벽하다”, “엄지원의 미모는 오늘도 역시 정말 예쁘다”, “캐주얼 스타일의 엄지원, 젊은 감각이 돋보인다” 등 호평을 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열연을 펼쳐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