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헤드’는 지난 4일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 ‘헤드림 마켓’을 시작으로 한달동안 ‘헤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헤드림 캠페인은 온라인 이벤트로 고객에게 상품을 먼저 소개한 뒤, 오프라인 ‘헤드림 마켓’으로 연계해 판매한다. 헤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요 고객층 1020세대와 꾸준히 소통한다. 헤드림 캠페인은 오아이오아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첫번째 상품으로 정했다. 지난 4월22일부터 SNS에서 오아이오아이 콜라보레이션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중 500명에게 헤드림 마켓 입장권을 배부했다. 헤드림 마켓은 타임마켓과 플리마켓, 액티비티 프로그램, 럭키박스 이벤트로 이뤄졌다. 한정 판매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헤드 브랜드 매니저 서정순 부장은 “지난해부터 SNS로 소통하는 밀레니얼 고객들이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전략을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헤드 상품이 고객에게 직접 닿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