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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키즈가 1세에서 5세까지 입을 수 있는 토들러 사이즈 제품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지난 10일 티셔츠와 바지로 구성된 상하 세트를 토들러 사이즈로 처음 선보였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런칭 이후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은 리바이스키즈가 라인을 확장하며 토들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리바이스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들러 사이즈 상하의 세트는 리바이스 스포츠 로고와 블록 로고를 사용한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면 100% 소재를 써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활용도가 높다. 성인 제품과 동일하게 심플한 디자인이 접목된 상의는 여름에는 단독으로, 봄과 가을에는 이너로 활용 가능하다. 바지는 베이직한 컬러로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다. 허리에 밴드를 사용해 입고 벗기 편하다.
‘스포츠 로고 토들러 상하 세트’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된다. ‘블록 로고 토들러 상하 세트’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볼 수 있다. 사이즈는 1세에서 5세까지 입을 수 있는 2T에서 4T로 출시됐다. 리바이스키즈는 오는 16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아동 사이즈의 쇼츠 데님 팬츠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