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린넨으로 만든 ‘누에보 셔츠’를 제작했다. ‘누에보 셔츠’는 린넨으로 만들었으며, 휴가에 맞게 트로피컬 무늬를 넣었다. 마모트는 자연친화적이면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로 린넨을 선택했다.
린넨은 건조함이 특징으로 습한 날씨에도 쉽게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다. 린넨과 면 혼방으로 구김이 쉽게 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누에보’는 스페인어로 ‘새로운’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여름이면 유행하는 린넨을 디자인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했다. 마모트는 작년 린넨 티셔츠를 공개했으나, 하와이안 셔츠 디자인에 린넨을 처음 적용한다. 대개 품이 큰 모양을 띤 하와이안 셔츠에 린넨을 써 공기가 잘 통하게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