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지난 1일 무더위 식히는 물오른 바캉스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성훈의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이날 성훈은 화이트 톤의 상의와 크림색 하의로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인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룩을 연출하며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스포티하고 쿨한 블루 컬러 위켄더 백을 착용하며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청량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성훈이 선택한 제품은 MCM의 ‘디이터 뮤닉 라이온 카모 나일론 위켄더’다. 이 제품은 독일 뮌헨의 바바리아 깃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타로 다이아몬드 패턴을 입힌 사자 문장이 포인트다. 카모플라쥬 프린트로 제작돼 시크하면서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근거리 여행이나 바캉스, 기내용 가방으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