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대표 김기석)’은 2019년 봄 여름 신상품으로 선보인 ‘루나(LUNA)’ 버킷백이 2차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하며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루나’는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버킷백 스타일이다. 내부에 깅엄 체크 패턴이 산뜻한 느낌을 더해 여름철에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희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루나 버킷백은 양면 소가죽 소재로 제작된 복주머니 스타일로 수납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가볍다. 별도 구성된 파우치는 소지품을 별도로 수납하기에 쉽다. 탈부착이 가능한 롱스트랩을 활용하면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루나 버킷백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가죽 가방임에도 가벼워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다 좋다” 고 말했다. 그는 “패셔니스타로 화제성이 높은 이다희가 가방을 들면서 판매가 급증해 조기 품절에 대비해 추가 리오더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는 일부 품목에 한해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