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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뛰르 립스틱 다양한 메이크업 룩 연출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한 립스틱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방시와 진행한 화보에서 레드 립을 쿨하게, 핫핑크 립을 차분하게, 코랄 립을 청초하게 소화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 위로 모든 컷을 태연하게, 태연다운 모습으로 표현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평소 음악과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을 생각할 만큼 화장품을 좋아한다고 밝힌 태연은 각 메이크업 룩의 다채로운 컬러와 제형에 따라 압도적인 표정과 포즈, 분위기를 발산했다.

13년 차 아티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은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나와 내 색깔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음악 한 번 하고 말 것도 아니고 쭉 할 건데, 기회는 많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 태연이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음악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방시와 태연이 함께한 화보 속 제품은 관능적이고 대담한 꾸뛰르 무드를 담은 3가지의 아이코닉한 립스틱 ‘르 루즈’, ‘르 루즈 딥 벨벳’, ‘르 루즈 나이트 느와’가 소개된다. 지방시 립스틱은 지방시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수원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신촌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