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겨냥 니트·가디건·맨투맨 선봬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에서 전개하는 ‘베네통’이 영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과 함께한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 3월에 진행했던 베네통과 코코카피탄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가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높은 호응과 판매고를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 역시 코코 카피탄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브랜드 고유 테마인 ‘COLORS’와 로고 ‘benetton’을 아티스트 특유의 감성으로 새롭게 표현해 콜라보 제품에 적용했다.
전체 컬렉션 라인은 니트, 가디건, 맨투맨 등 다섯 스타일로 구성했다. 시그니쳐 아이템인 니트를 중심으로 컬러와 실루엣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전개했다. 특히, 다양한 컬러들을 조합한 포인트 자수로 위트까지 가미했다. 주요 가격대는 19만9000원부터 29만9000원까지다.
19FW 캠페인 컷은 브랜드 공식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제품은 베네통 전 매장에서 9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네통은 매 시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감도 높은 비주얼과 디자인을 선보이며,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해나간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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