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캐주얼 ‘프로젝트M’이 남성 셋업 수트를 선보였다. 프로젝트엠의 셋업 수트는 캐주얼한 무드와 1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회 초년생 및 신입 사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시즌 셋업 수트는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프로젝트M은 다음 시즌부터는 본격적인 셋업 스타일을 강화할 계획이다.
셋업 수트는 이너로 셔츠나 스웨터를 착용하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한 티셔츠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데님 팬츠에 자켓을 걸치거나, 수트 팬츠에 베이직한 티셔츠를 착용하는 등 자켓과 팬츠를 각각 활용하여 다양한 믹스 매치룩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프로젝트M은 셋업 수트를 활용해 면접, 일상 생활, 결혼식 등 상황에 따라 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는 컨셉의 ‘다다스튜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다다스튜디오 플랫폼과 프로젝트M SNS 채널서 볼 수 있다. 프로젝트M의 셋업수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몰에서 판매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