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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어서와 모던한복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장롱 속 한복과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모던한복을 만드는 업사이클 체험이 마련된다.
‘내가 만든 모던한복’은 나흘간 매일 3시간씩 진행된다. ‘모던한 규방공예’는 조각보 풍경, 매듭 브로치 등을 만드는 수업이다. 1층 섬유창작소에서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조각보 업사이클을 진행한다. 2층 로비에서는 ‘알록달록 한복체험’과 ‘나는야 혼복이자이너’ 체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