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디자이너, I'M for itmichaa와 13스타일 제시
여성복 ‘런던클라우드’를 전개하는 이수현 디자이너가 최근 국내 유명 브랜드 ‘잇미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사랑스럽고 세련된 감성의 의상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런던클라우드(LONDONCLOU:D)’의 이수현 디자이너는 중국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혹은 디자인 디렉팅을 해왔는데 국내 유명브랜드로서는 ‘잇미샤’가 처음이다.
잇미샤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옷을 제안하는 I'M for itmichaa와 소녀감성의 로맨틱&클래식을 지향하는 런던클라우드가 만나 이번 가을 총 13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현 디자이너는 “국내 유명브랜드인 잇미샤와 콜라보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며 잇미샤에 어울리는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전달하는데 디자인 초점을 뒀다”고 소감과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런던클라우드 이수현 디자이너는 소녀감성의 맑고 러블리한 여성미를 부각시킨 디자인으로 국내외 패션쇼 및 전시회참가를 통해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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