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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파렌하이트’가 전속모델 장기용과 촬영한 가을 화보를 통해 수트부터 댄디한 캐주얼룩까지 시크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신원의 파렌하이트가 공개한 화보는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를 컨셉으로 가볍고 편안한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이 접목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장기용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옴므파탈적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컨템포러리한 셋업 수트와 코트외에도 손가락 하트모양의 시그니처가 가미된 후드 집업과 미니멀한 핏의 슬랙스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의 데일리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죽자켓과의 매치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파렌하이트는 울 캐시미어 코트에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베스트가 결합된 방탄코트를 40%할인해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제품은 전국 파렌하이트 매장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