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크리에이티브(대표 문세비)와 창립자인 나탈리 디렉터는 서울키즈패션쇼를 오는 20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키즈패션쇼는 한국 아동복 브랜드가 세계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브랜드는 탑텐키즈, 뮤뮤앤바바, 마망살롱, 폴햄키즈 등 10곳이다. ‘쁘띠헤일리’와 ‘주니아’가 올해 새롭게 참여한다. 디자이너 브랜드 ‘플러스부’와 한국 아동복 도매 대표매장인 혜양엘리시움에서 ‘푸아송’과 ‘에끌레어’가 참여해 주목된다.
이번에는 현대백화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키즈 패밀리관을 새롭게 확장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미국 등 해외 바이어가 초청된다.
이후 참여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엔에스크리에이티브는 올해 패션쇼도 사진과 비디오 등 패션쇼 컨텐츠를 제작해 SNS 홍보를 이어간다. 지난 1, 2회 패션쇼는 스페인, 영국 등 키즈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