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의 코튼 보정 언더웨어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올해 FW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캐시미어 수피마 슬리머’를 선보인다. 오는 9일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왕의 섬유’,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와 ‘면의 캐시미어’로 잘 알려진 수피마 코튼을 혼방해 만든 슬리머로 만든 프리미엄 언더웨어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캐시미어와 수피마 코튼을 최적으로 혼방해 가을, 겨울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인 ‘캐시미어 수피마 슬리머’를 개발했다.
캐시미어 수피마 슬리머는 캐시미어 중 가장 고급으로 분류되는 이너 몽골리안 캐시미어(내몽고산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더욱 가볍다. 착한 소재를 선택한 점도 눈에 띈다. 1년에 한 번 산양이 털갈이를 할 때 채취한다는 이너 몽골리안 캐시미어를 썼다.
보정 웨어의 대표 브랜드 제품답게 탄탄하고 편안한 보정력까지 갖췄다. 부드러운 소프트 몰드가 가슴 부위의 압박 없이 가볍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풀 커버리지 스타일의 가슴 컵이 안정적으로 가슴을 받쳐주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