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타몰이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두타몰 광장에 설치된 ‘VR패션스튜디오‘를 후원한다. VR패션스튜디오는 고객의 체형을 인식해 의상을 피팅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하는 4차산업형 패션 큐레이팅 서비스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VR패션스튜디오에서는 ‘미드나잇무브’ ‘로맨시크’ ‘엔쥬반’ 등 두타몰에 입점한 18개 패션 브랜드와 동대문 인근의 31개 패션 브랜드의 버츄얼 피팅 체험을 할 수 있다. 장바구니 담기, 스냅샷 다운로드, 브랜드 매장 정보 제공 등 제품 구매에 도움을 줄 편의 사항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
두타몰은 VR패션스튜디오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별 사은품과 할인권을 제공한다. VR패션스튜디오는 산업자원통상부의 지원을 받은 컨소시엄(미디어포스원, 에프엑스기어, 디자인콘비비얼)이 제작,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