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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주대학교 김예닮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익산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에서 열린 패션쇼&시상식에서 김예닮씨는 ‘흔적’을 주제로 니트 및 한지섬유를 창의적이면서 실용성 높은 작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금상(전라북도지사상, 상금 300만원)은 군장대학교 이재희씨, 은상(익산시장상, 200만원)은 전북대학교 한예솔씨가 수상했다.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ECO융합섬유연구원장상, 100만원)은 호원대학교 지정민, 목원대학교 한소담씨가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디자인 및 컬러감각, 독창성, 완성도 등에 역점을 둬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