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감성 아동복 브랜드 일라엘(대표 배수향)이 동물애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한 친환경 패딩 라인을 선보였다. 지난해 벤텍스가 개발한 신소재 ‘쏠라볼’을 사용했으며, 2019겨울에는 친환경 패딩 제품라인 에는 ‘클라우드’ 라는 신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구름처럼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동물보호 및 친환경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다운이나 구스에 못지않게 체온보존 기능이 높고, ‘안티박테리아’ 기능으로 동물의 깃털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없앤 소재로 알려져 있다.
일라엘은 런칭 이래 동물애호와 환경문제에 대한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진정성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라엘 브랜드 관계자는 “아동복시장부터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인지시키고, 동참해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같이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런칭 때부터 일라엘은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 일반 비닐이 아닌 썩는 비닐로 제작해왔다. 작은 비닐봉투 하나에서부터 환경보호에 조금씩 힘써왔다. 사은품도 마찬가지다. 여러가지 사은품 중 최근 칫솔 사은품은 친환경 소재인 옥수수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도 앞장서왔다.
최근 소비자들도 온라인등 많은 정보로 ‘필환경’ ‘가치소비’ 등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등 기업의 환경보호와 사회적 인식에 대한 생각이 높아지고 있다.
일라엘 은 지속적으로 친환경·동물애호에 앞장설 예정이며, 점차 영/유아 복지단체와 자매결연, 정기 봉사 및 상품 기증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일라엘은 현재 2019년 33억을 목표로 순항중이며, 2020년 40개 매장목표 6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