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직원 참여 ‘열린 소통’으로 ‘리프레시’
휠라코리아가 지난 31일 하루 동안 전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핼러윈 데이’ 이색 이벤트를 통해 ‘열린 소통’을 실현했다.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은 2019 휠라 핼러윈 데이는 사옥 내부에 호박, 유령 모티브 장식을 꾸며 분위기를 살렸으며 직원들에게는 120여벌의 코스튬을 제공하고 특수분장사를 초청했다.
또한 현장에 자리한 벌룬 아티스트는 핼러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직원들은 물론이고 임원들까지 기발하고 개성 있는 핼러윈 코스튬을 착용해 즐거움을 배가했다.
올해는 팀 별 사무실 핼러윈 장식 꾸미기 이벤트를 추가해 축제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이색 사무공간을 꾸민 팀에게는 ‘핼러윈 데코상’을 시상하고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15층 공용 라운지를 같은 건물인 이스트센트럴타워에 근무하는 타사 직원들도 초청, 이웃간 소통도 시도했다. 입주사 직원들도 동참해 각종 게임을 즐기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핼러윈 데이를 겸해 컴퍼니 미팅을 개최했으며 회사 현황 공유에 이어 임직원 투표를 실시, 베스트 드레서도 선정했다. 자발적인 이색 코스튬을 한 직원들의 공연도 이어져 호응도가 컸다. 모처럼 리프레시한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상품까지 주어졌다. 한편, 휠라코리아의 핼러윈 데이는 11월 1일 아침 TV 채널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F사의 이색 핼러윈 데이’로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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