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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아떼(ATHE)’가 11월 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아떼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해외 럭셔리 화장품 사이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약 30㎡ 규모로 깔끔하고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꾸며져 ‘어센틱 뷰티’라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한다.
아떼는 브랜드의 전 제품 라인을 매장에서 선보일 뿐 아니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구현 서비스를 실시해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또, 향후 아떼 제품 공병 3개를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세럼미스트’를 증정하는 ‘어센틱 업사이클링(Authentic Up-cycling)’ 캠페인을 상시 진행해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아떼는 첫 번째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브랜드 제품 구매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 비타민의 에너지를 담은 비건 클렌징 라인의 ‘클렌징 디럭스’ 2종 키트를, LF 멤버십 신규 가입 후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1만2000원 상당 ‘어센틱 필링 코튼(40매)’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건 안티에이징 라인의 ‘트리트먼트 에센스(20ml)’와 ‘더블 리프트’ 4종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