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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스타워즈 마지막 시리즈인 스카이워커와 콜라보한 신발을 제작했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3개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과 엑스윙, 데스스타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한 솔로’ 우주선인 밀레니엄 팔콘이 떠오르는 ‘울트라부스트 19 밀레니엄 팔콘’은 선체 색인 회색을 주요 색으로 넣었다.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밀레니엄 팔콘을 상징하는 ‘Jump to Lightspeed’ 문구를 써넣기도 했다. 우주선 도안도 중창에 그려져 있다.
‘울트라부스트 S&L 엑스윙 스타파이터’는 반란 연합 주력 우주선 엑스윙에서 디자인을 땄다. 명중률이 높은 엑스윙 특징을 ‘Stay on Target’ 문구로 나타냈다.
우주선 데스스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알파엣지 4D 데스스타’는 아디다스 4D 컬러 조합인 형광 초록으로 완성했다. 4D 중창으로 설계해 편하게 뛸 수 있다. 데스스타가 가진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The Power of the Dark Side’ 문구를 그려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