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면세 스트리트 편집샵 확장…아이파크면세점에 모던웍스 2호점 오픈
모던웍스, 면세 스트리트 편집샵 확장…아이파크면세점에 모던웍스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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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대표 김진용)는 면세 편집샵 사업을 확장에 나섰다. 신라 아이아크면세점에 면세 스트리트 편집샵 모던웍스(MODERN WORKS)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용산 신라 아이파크면세점에 오픈한 모던웍스 2호점은 키르시, 아코, LMC 브랜드 외에 언디핏을 신규로 입점시켰다. 오픈과 동시에 하루 매출 5백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두타 면세점에서 처음 시작한 면세 스트리트 편집샵 모던웍스는 런칭 1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면세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개성있는 스트리트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독특한 상품 선정과 매장 컨셉이다. 두타면세점 3평 매장에서 메인 브랜드인 키르시와 아코, LMC 등 3개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지난 11월에는 월 매출 4억을 돌파하며 면세업계에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모던웍스는 향후 자사 브랜드와 신규 스트리트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 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면세 편집샵’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 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명품부터 캐쥬얼,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수입, 유통한 경험을 토대로  판매 상품 선정에 특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향후 면세 편집샵 사업을 확장 한다는 전략이다. 내년에는 롯데, 신라면세점등에 신규 점을 확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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