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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복 W9(더블유나인)이 오는 15일 코엑스몰에 1호점을 열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전개에 나선다.
W9 1호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연간 방문 고객이 2천만 명이 넘는 대형 쇼핑몰로 주변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고 고객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운 브랜드들을 대거 유치해 다양한 수요의 고객 유입이 가능한 곳이다.
이번 신규 매장은 팝업스토어에서 이미 고객들에게 검증받은 캐시미어 상품 강화를 비롯해 간절기 아우터, 팬츠, 보정속옷, 스카프 등 140여 종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시미어는 에르도스 초원에서 찾아낸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알바스 캐시미어 상품을 전개한다.
W9은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 50개점을 열고 연말까지 8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