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도시 속 자연의 조화로움 강조
부래당이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2020 S/S 감도높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현대사회의 상징인 콘크리트 도시를 자연의 꽃과 덩굴로 감싸는 듯 한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인공적이고 산업적인 분위기와 얽혀 있는 자연 요소를 긴장감 있고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냈다.
상반되어 보이는 두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조화로움을 현대적이고 낭만적인 은유에 빗대어 표현했다.
2020 S/S 시즌 쁘렝땅은 스타일에서도 조화로움을 강조한다. 고급스러움을 더한 우아한 무드의 포멀룩과 고유의 캐주얼 데이웨어룩을 보여준다.
세련된 뉴트럴 톤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아우터류를 포멀하게 제안한다. 내추럴한 소재의 질감을 살린 이국적인 프린트의 아이템을 선보여 다양한 믹스매치에 포인트를 더한다.
특히, 최근 지속 가능성과 실용적인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퀄리티를 높여 시간이 지나도 고유의 감성이 유지되는 타임리스 제품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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