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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대표 김현준)의 주얼리 클루(clue)가 ‘디즈니 컬렉션’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클루의 디즈니 컬렉션은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시계 4종과 디즈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을 모티브로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총 31종이다.
졸업과 입학 시즌 선보인 프린세스 반지 3종은 디즈니 클래식 프린세스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을 모티브로 각 공주의 무도회 의상으로 디자인됐다. 신데렐라 반지는 아쿠아마린, 라푼젤은 자수정, 인어공주는 진주를 활용해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냈다. 동 상품은 이랜드몰과 클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린세스 반지 시리즈에 이어 지난 1일 선보인 토이스토리 시계는 우주를 테마로 ‘알린’, ‘버즈’, ‘포키’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다. 가죽시계 1종과 메시시계 3종의 토이스토리 시계 컬렉션은 우주선과 행성 형태의 무빙 디스크가 삽입됐다. 클루는 ‘알린’ 모티브의 메탈시계 2종은 기존 시계보다 커 30mm로 캐주얼과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한편, 클루는 2월 4주차 디즈니 프린세스 주얼리 라인을 본격 선보이고, 3월에는 기존제품 대비 큰 사이즈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디즈니 프린세스 리미티드 라인업을 출시해 디즈니 컬렉션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