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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남이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 버커루 자켓과 데님 팬츠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5일 오후 포르투갈로 출국할 때의 모습이다. 개성 있는 연기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배정남은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린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고급스러운 리얼 레더의 라이더 자켓과 빈티지한 워싱감의 데님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냈다. 이 날 배정남의 모델 포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해준 라이더 자켓과 그레이 톤의 데님 팬츠는 모던 빈티지 웨어 ‘버커루’ 제품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이 착용한 버커루의 베지터블 램스킨 가죽 자켓은 고급스러운 리얼 램스킨 소재와 미니멀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편, 배정남은 최근 개봉한 신작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열정 가득한 국가정보국 요원 ‘만식’ 역으로 열연, 영화 속 명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