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 ‘아누리’, 방문교육교사 공개채용
LF계열 ‘아누리’, 방문교육교사 공개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F 계열의 영유아 보육 서비스 전문기업 아누리(대표 한성렬)가 2020년도 방문보육 교사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경단녀를 포함해 자녀 양육 경험이 있는 25세~55세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0년도 방문교육 교사 공개 채용은 유아교육 전공자나 유관기관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들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지고, 아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자체 인사 과정을 통해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아누리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전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공통교육과 1:1 맞춤 개별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 면접을 통해 정식 보육교사로 일할 수 있다. 근무 시작 후 100시간의 현장 실습을 완료하면 ‘아동 가정 지도사’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9~14개월 영아들을 대상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 감각 자극 놀이 등의 보육을 제공하는 ‘베이비케어 과정’과 14개월 이상 영유아를 위한 연령 및 발달 영역별 1:1 놀이 활동을 지원하는 ‘놀이보육 서비스’로 구분된다. 보육교사 직무, 보육 준비 프로세스, 각종 맞춤 놀이 프로그램 등에 대한 교육도 상세하게 진행된다. 보육교사로 일하게 되면 평일 중 희망 근무일을 정해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까지 근무하는 요일 선택제와 오전 또는 오후에 4시간씩만 근무하는 시간 선택제 중 원하는 대로 근무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통상 거주지에서 5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가정으로 배정되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