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사업확장 및 토탈브랜드화 기대
권영숭 형지 에스콰이아 대표이사<사진>가 2월 17일자로 (주)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 백배순 대표의 사임에 따라 까스텔바작 임원으로 선임된 권영숭 전무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후,정식으로 ㈜까스텔바작 대표이사가 될 예정이다.
권영숭 대표이사가 (주)까스텔바작의 대표이사 대행으로 선임된 것은 상장 이후 사업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영숭 대표이사는 형지 에스콰이아가 패션그룹 형지에 인수된 이후 전략적 경영 효율화 추진으로 인수 4년만에 첫 흑자 전환을 성공시킨 인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까스텔바작의 경영효율화와 브랜드 확장성을 통한 도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까스텔바작은 2020년을 변화와 성장의 원년으로 보고 매스티지 골프웨어 브랜드로 외형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진출 및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하면서 토탈패션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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