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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수출입협회는 2020 미국 뉴욕 추계 텍스월드(TEXWORLD USA F/W 21/22) 참가기업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7월 21~23일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경기도(10), 대구(5) 등 3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일정 평가 기준에 따라 약 20여 곳을 모집한다.
텍스월드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프리미엄 소싱 전시회다. 올해는 패션의류 부문에 초점을 맞춰 포멀(Formal) 캐주얼(Casual) 액티브(Active) 액세서리(Finding, Trims & Accessories) 등 4게 섹션으로 구성된다. 의류 소싱 전문 전시회인 어패럴 소싱 USA(apparel Sourcing USA)와 연결선상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