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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오프라인 상생 방안을 마련한 웨스트우드는 2월 4주차에 2 군데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기능성 의류와 장비에 중점을 둔 웨스트우드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상생방안은 신상품 판매마진율 40% 상승과 오프라인 전용상품 비중 높이기, 신규 매장 재고 로테이션 방지다. SK 브로드밴드와 연계한 고객 분석 데이터를 중심으로 매장별 홍보 방안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TV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와 ‘도시어부’를 후원하며 브랜드 전체 인지도도 높여나간다. 각 지역에 맞게 로컬 마케팅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