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랜드, 152%달성 21억원 판매실적 보여
비전랜드(대표 김기완)가 지난 3월 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여성복 ‘데렉 렘’이 목표대비 152% 초과달성한 21억 원의 판매실적을 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비전랜드는 글로벌 소싱 및 수출전문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고품질의 여성복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소비자 호응을 얻어냈다.
데렉 렘은 45~55세 여성 캐주얼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고급소재와 럭셔리한 디자인,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층들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지난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도 자켓과 바지, 블라우스, 스커트 4종 세트 상품을 16만 원대에 제안해 완판을 기록한 것.
정기봉 비전랜드 상무는 “고객 호응도가 높아 오는 3월 11일 오전 9시 반부터 두 번째 방송을 할 예정이며 한국 여성들에게 글로벌 감성의 고급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는 원칙을 고수 할 것이다”고 전개 방침을 밝혔다.
비전랜드는 현재 뉴욕을 베이스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구축해 가고 있는 디자이너 ‘데렉 렘’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해 원피스, 트렌치 코트 등 감각적인 럭셔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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