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가 ‘PGA TOUR & LPGA 골프웨어’ TV CF를 후원선수들의 경기장면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지난 2019 시즌을 평정, 33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기록 중인 고진영 프로를 비롯, KLPGA의 떠오르는 신성 임희정 프로, 올해 새로운 후원 선수로 활약하게 된 PGA TOUR의 김시우 프로, KPGA의 김대현 프로의 자신감 넘치는 스윙과 플레이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TV CF는 12일부터 JTBC, JTBC GOLF, JTBC GOLF&SPORTS 등 스포츠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격 시즌 개막과 함께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들의 경기 출전도 눈 여겨 볼만하다. 김시우 프로는 12일부터 열리는 PGA TOUR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3년 전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시우 프로는 지난 2017년 이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인 21살의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지난해 LPGA 올해의 선수상에 빛나는 고진영 프로도 이번 시즌 첫 대회를 앞두고 있다. 고진영 프로는 오는 19일 개최되는 볼빅 파운더스 컵을 발판삼아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연속 수상 및 7년 만에 LPGA 상금왕 2연패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후원선수들의 빼어난 활약 속에 지난 시즌 도합 11승, 누적 14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과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드는 것을 입증했다”며 “TV CF를 통해 새롭게 인사드린 남자 후원 선수들도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