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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도내 섬유기업 제조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과 ‘차세대 섬유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은 경기도 특화산업인 섬유, 가구, 피혁산업과 타 업종간 기술융합과 공공개발 환경을 조성해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화산업 기업간 정기적 교류를 하고 경영 및 기술지식 공유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비로 업체당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개발된 시제품을 전시 홍보할 수 있도록 업체당 50만원 이내에서 참가비를 지원한다.
차세대 섬유 아카데미는 섬유업계 경영 후계자들이 경영지식과 리더십 함양, 기업간 네트워킹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총 4개 협업 그룹을 구성해 그루 1개당 시제품 개발비를 5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www.gtia.or.kr) 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에서 3월 25일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