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전문기업인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알레르망이 시즌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전체적인 디자인 경향은 작년부터 이어진 클래식한 뉴트로 스타일을 재해석해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칭된 ‘에스턴’과 빅플라워 패턴의 ‘루비엔’이다. ‘봄맞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르망의 대표 상품 ‘에스턴’은 사랑스러운 핑크컬러에 깊이감 있는 그레이를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과시했다. ‘루비엔’은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세련된 스케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다. 알레르망 디자인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광폭원단과 함께 국내 제작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의미를 더한다.
또, 최근 호흡기나 알러지에 관한 건강 이슈가 더욱 부각되면서 알레르기 방지 침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알레르망의 이번 신제품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 물질을 차단하는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 X-커버’가 적용됐다.
알레르망의 원단은 집먼지 진드기와 진드기의 배설물과 알, 사람의 각질, 기타 동물의 알레르겐 물질, 미세먼지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침구는 침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알레르망은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나 소가족의 침실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라며 “뛰어난 기능성 역시 갖춘 알레르망의 제품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서는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 모두가 건강한 봄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