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여름시즌 컬러 배색과 화려한 샌들에 집중한다. 2020년 봄/여름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여름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유롭고 낭만적인 미국 LA의 ‘VIVID SUMMER’를 컨셉이다. 뮤즈 송혜교가 화보에서 슈콤마보니 썸머 슈즈를 신고 유니크함을 뽐내고 있다. 화보 속 샌들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에 프릴과 진주 장식이 포인트다. 샌들, 뮬 외에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시즌용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름 아이템은 총 다섯 가지로 선보인다.
‘버디(BUDDY)’는 슬리퍼 형태로 트렌디한 컬러 배색과 리본 포인트가 돋보인다.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보라보라(BORABORA)’는 매년 사랑 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 배색과 풍성한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럽다.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굽 높이로 출시했다. ‘츄츄(CHOUCHOU)’는 슬리퍼 타입으로 진주 장식과 프릴 디테일을 볼 수 있다. 여성스러운 무드가 강조됐다.
‘코스타(COSTA)’는 눈에 띄는 비비드 컬러의 뮬(신발 뒤쪽을 트고 앞은 마감한 스타일)형태다. 두 가지 컬러가 그라데이션 돼 있는 투명 굽이 포인트다. 뮬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고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플라워밤(FLOWERBOMB)’ 또한 슈콤마보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플라워 모티브 디테일이 강조됐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샤이닝 시리즈’ 중 하나로 보석 몰드 장식이 포인트이다.